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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 대출 1년연장

by 굿모닝삼촌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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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 대출 연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1년연장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1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대출금리는 1.5%에서 3.3%로 인상해서 올리기로 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고신용(개인 920점 이상)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신용보증기금의 이자지원을 받아

은행에서 저금리로 대출받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월 1000만 원 시작해서 8월까지 3000만 원까지 확대됐다.

 

지원대상

기존 손실보전금 또는 방역지원금을 받은 고신용 소상공인에 2020년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을 받은 소상공인을 포함 추가 적용된다. 금융 위원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했다.

 

 

지원기간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당초 1년간 운영하기로 했던 것을 이번에 2년으로 연장했다

처음에 1년이라 프로그램을 이용한 소상공인들은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고 지원기간 연장으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내년까지 계속 이용 가능하며 올해 새로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앞으로 2년간 이용이 가능해진다 오는 25일부터 시행하여 신청은 14개 은행, 모바일 앱이나 전국 영업점 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그간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은 희망플러스 신용 대출로 

전환됨으로써 금리상승 및 원금상환등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금융위는 정부, 은행 공공기관이라고 속이고 특별 대출 프로그램 등의 상담을 유도하는 보이스피싱과 스팸 문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